일본의 오키나와 여성 2명이 주둔하던 미군들에게 성폭행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일본 언론에 의하면 “16일 주둔하던 미 해군 병사2명이 현지 여성들을 성폭행하고 상해를 입힌 혐의로 체포했다”며 사건의 전말을 보도했다.
이들 중 1명은 혐의를 인정한 반면 나머지 1명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에 대해 일본정부는 유감의 입장을 밝혔으며 일분 주재 미국대사 ‘존 루스’또한 “이번 사건을 보다 심각하게 인지하고 수사에 협조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국 성폭행 사건만 중요하냐”, “우리나라 위안부 문제도 신속하게 수사하라”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일본 언론에 의하면 “16일 주둔하던 미 해군 병사2명이 현지 여성들을 성폭행하고 상해를 입힌 혐의로 체포했다”며 사건의 전말을 보도했다.
이들 중 1명은 혐의를 인정한 반면 나머지 1명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에 대해 일본정부는 유감의 입장을 밝혔으며 일분 주재 미국대사 ‘존 루스’또한 “이번 사건을 보다 심각하게 인지하고 수사에 협조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국 성폭행 사건만 중요하냐”, “우리나라 위안부 문제도 신속하게 수사하라”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