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친언니 켈리박 ‘레딩 좀 죽여달라…’

  • 등록 2012.10.18 10: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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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음악감독으로 유명한 박칼린(45)씨의 친언니 켈리박(46)이 살인죄로 구속되었다.

미국 ABC 방송에에 의하면 “켈리가 지난 2008년 3월 죽은 모델 줄리아나 레딩(Juliana Redding, 21)의 살인을 청부했다”며 현재 켈리박을 구속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켈리박은 이를 완강히 거부하고 있으며 재판날짜는 아직 전해지지 않은 상태이다.
이보라 기자 meconomy@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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