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를린’ 시사회 열려

  • 등록 2013.01.23 09: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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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베를린'' 시사회가 서울 영등포CGV & 타임스퀘어에서 열렸다.

23일 열린 ''베를린'' VIP시사회 레드카펫에는 한석규, 하정우, 전지현, 류승범, 류승완 감독을 비롯해 고소영, 정우성, 이병헌, 황정민, 이정재, 송지효, 최민식, 강소라, 정유미, 김새론, 손담비, 슈퍼주니어 최시원 강인 동해, 투애니원(2NE1) 박봄 산다라박 공민지, 정경호, 홍수아, 신화 이민우 앤디, 이채영, 로이킴, 정준영, 박유환, 박철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베를린’측은 사전예매 오픈 전에 가장 먼저 매진된 극장에서 배우와 감독의 특별인사 및 사인이 담긴 포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을 발표했고 자난 22일 CGV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CGV 영등포가 최단시간인 1분을 기록하며 특별 무대인사 이벤트의 기회를 얻었다.

''부당거래''의 류승완 감독과 배우 한석규, 하정우, 류승범, 전지현 등의 환상의 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영화 ‘베를린’은 오는 31일에 개봉한다.

임예슬 기자 기자 ysssl@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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