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불복 ‘럭키백’ 이벤트 수천명의 인파 몰려

  • 등록 2013.02.01 09: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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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럭키백 행사에 수천 명의 인파가 몰렸다.

지난 31일 오전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 프리스비는 1000만 고객 돌파 기념으로 ‘럭키백’ 이벤트를 실시했다.

‘럭키백’ 이벤트는 3만 원에 판매하는 행사로 럭키백 속에는 맥북 에어, 아이패드 미니, 아이팟 터치 등 애플 정품을 비롯해 스피커, 헤드폰과 같은 액세서리가 무작위로 담겨 있다.

내용물을 열어보기 전까진 제품이 들어 있는지 알 수 없는 복불복 이벤트로 운이 좋으면 맥북에어나 아이패드 미니 같은 애플의 신상품을 단돈 3만원에 구매 할 수 있는 기회였던 만큼 행사 전날 새벽부터 수천명의 인파가 몰려들어 줄서기에 나섰다.

럭키백 이벤트는 시작하자마자 동이 났고, 럭키백을 손에 든 사람들의 희비도 엇가렸다. 명동매장 대기번호 1번이었던 고객은 애플 키보드, 프리스비 기프트카드 3만원권을 받았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임예슬 기자 기자 ysssl@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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