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박 장관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을 풍자한 만화와 관련해 "문체부가 개별 작품을 문제 삼는 것이 아니다"며 "순수한 예술적 감성으로 명성을 쌓은 중고생 만화 공모전을 정치 오염 공모전으로 만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을 문제 삼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박 장관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을 풍자한 만화와 관련해 "문체부가 개별 작품을 문제 삼는 것이 아니다"며 "순수한 예술적 감성으로 명성을 쌓은 중고생 만화 공모전을 정치 오염 공모전으로 만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을 문제 삼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