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돌아온 ‘심시티5’

  • 등록 2013.03.05 15: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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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건설 시뮬레이션 게임 ‘SIM CITY(이하 심시티)’가 10년 만에 시리즈 최신작으로 돌아왔다.

게임피아(대표 정종헌)와 Electronic Arts Asia Pacific Pte Ltd.가 협력하여 출시한 이번 작품은 현재 각종 포털 사이트와 IT게임 웹진 등에서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리즈 최초로 게임 SOP에서 최대 16명까지 동시 지원하는 온라인 멀티플레이 모드를 도입하여 친구들과 함께 도시도 건설할 수 있다. 가격은 ‘리미티드 에디션’ 4만5000원, 영국·프랑스·독일의 도시세트가 포함된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6만6000원이다.

심시티는 1985년 ‘마이크로 폴리스’라는 이름으로 처음 출시된 후 다양한 버전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임예슬 기자 기자 ysssl@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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