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노총각 배우 신현준(45)이 드디어 결혼한다.
신현준은 오는 5월 26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12살 연하의 미모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신현준의 예비신부는 미국에서 음악을 전공한 미모의 재원으로, 오랫동안 알고 지내오다 결혼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현준은 자신의 트위터에 “결혼하게 됐다. 이제는 둘이 되어 더 성실하고 더 노력하는 하나님의 아름다운 일꾼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로 팬들에게 결혼소식을 알렸다.
신현준의 갑작스러운 결혼소식에 일부에서는 신부의 임신때문이 아니냐는 소문이 나돌기도 했다. 그러나 소속사 관계자는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 현재 지병으로 투병 중인 아버지의 상황이 고려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