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패자부활에 25억 지원

  • 등록 2013.04.01 17:01:36
크게보기

2013년도 재 창업 전용 기술개발 사업 추진

중소기업청은 실패 기업인의 재기를 돕기 위해 25억 원을 들여 2013년도 재 창업 전용 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기술성과 시장성을 평가해 24개 내외의 신규 과제를 선정한 다음 과제당 1억 원 한도(총 사업비의 90%) 내에서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신기술과 신제품 개발을 준비하는 5년 미만의 재 창업 중소기업과 지원 결정 후 1개월 이내에 법인 설립이 가능한 예비 창업자이다.

이달 2일부터 5월 27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중기청은 6~7월 전문가 평가 후 7월 중 최종 지원 과제를 확정할 예정이다.

 

 

송현아 기자 기자 meconomy@m-economynews.com
Copyright @2012 M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회사명 (주)방송문화미디어텍|사업자등록번호 107-87-61615 | 등록번호 서울 아02902 | 등록/발행일 2012.06.20 발행인/편집인 : 조재성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9길 23 한국금융IT빌딩 5층 | 전화 02-6672-0310 | 팩스 02-6499-0311 M이코노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