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간판앵커 김주하, 1년만에 복귀

  • 등록 2013.04.22 09:29:04
크게보기

MBC 김주하 아나운서가 1년만에 복귀한다.

22일 MBC 관계자들은 김주하 앵커가 오는 26일 보도국으로 복귀하며 아직 출연 프로그램에 대해선 정해진 건 없다고 밝혔다.

김주하 아나운서는 출산과 양육을 위해 1년 6개월간 자리를 비웠으나 휴직기간이 종료되어 자연스레 다시 MBC로 복귀하게 된다. 그러나 아직 방송 출연 계획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김주하 앵커 복귀에 모두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며 “공백기간이 길었던 만큼 우선 적응시기가 필요하다. 어떤 프로를 진행하게 될 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할 것 같다”고 전했다.
임예슬 기자 기자 lys@mbceconomy.com
Copyright @2012 M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회사명 (주)방송문화미디어텍|사업자등록번호 107-87-61615 | 등록번호 서울 아02902 | 등록/발행일 2012.06.20 발행인/편집인 : 조재성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9길 23 한국금융IT빌딩 5층 | 전화 02-6672-0310 | 팩스 02-6499-0311 M이코노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