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김주하 아나운서가 1년만에 복귀한다.
22일 MBC 관계자들은 김주하 앵커가 오는 26일 보도국으로 복귀하며 아직 출연 프로그램에 대해선 정해진 건 없다고 밝혔다.
김주하 아나운서는 출산과 양육을 위해 1년 6개월간 자리를 비웠으나 휴직기간이 종료되어 자연스레 다시 MBC로 복귀하게 된다. 그러나 아직 방송 출연 계획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김주하 앵커 복귀에 모두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며 “공백기간이 길었던 만큼 우선 적응시기가 필요하다. 어떤 프로를 진행하게 될 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할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