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는 지난 2009년 9월부터 ''1회 용품 사용 줄이기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고, 일회용 컵을 매장에 되 가져 오거나 머그 또는 텀블러로 음료를 구매하면 스탬프를 적립해주는 ''그린카드'' 제도를 실시 중이다. 1회용 컵 1개당 스탬프 1개을 적용해주고 스탬프 10개 적립 시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스타벅스와 할리스커피도 1회용 컵 10개를 모아 매장에 되가져오면 음료 구매 시 300원을 할인해주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커피전문점들의 1회용품 줄이기 자발적 협약에 따라 도넛 전문점들도 1회용품 줄이기에 참여하고 있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사용한 일회용 컵을 매장에 반환하면 ''그린 포인트 카드''에 도장을 찍어주고 20개, 40개, 50개를 찍을 때마다 각 아메리카노 1잔, 2잔, 3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던킨도너츠는 일회용 컵 10개를 반납하거나 다회용 컵을 사용하면 100원을 할인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