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우와 인교진이 1년간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
인교진의 소속사 메이딘 엔터테인먼트는 트위터를 통해 “먼저 기사로 결별 소식을 접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라고 말문을 열며 “인교진씨와 서우씨는 그간 좋은 관계를 유지해 오다가 서로 바쁜 스케줄로 만남이 뜸해졌고, 자연스럽게 헤어짐을 맞이했고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서우와 인교진은 지난해 종영한 SBS드라마 ‘내일이 오면’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이후 지난해 6월 교제사실을 당당히 인정하고 공개연애를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