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재팬, 최대 2200개 회원 아이디 유출 가능성 커

  • 등록 2013.05.18 10: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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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터넷 포털사이트 ''야후 재팬(www.yahoo.co.jp)''이 해킹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야후는 지난 17일 신원을 알 수 없는 누군가의 해킹으로 인해 일본 측 관리시스템에서 최대  2200만개의 아이디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야후 측은 암호나 본인 인증에 필요한 정보 등은 유출되지 않았지만 만약을 대비해 암호를 변경할 것을 사용자에게 권고했다.

임예슬 기자 /  lys@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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