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빈이 올가을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21일 배수빈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배수빈이 올가을 8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올 초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최근 양가 상견례를 가져 결혼시기를 10월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배수빈의 예비신부는 성실하며 따뜻한 심성을 가진 미모의 재원으로 대학원생으로 알려졌다.
한편 배수빈은 지난 2002년 중국 드라마 ‘기억의 증명’으로 데뷔해 이후 드라마 ‘찬란한 유산’, ‘동이’, ‘49일’, 영화 ‘26년’, ‘마이 라띠마’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임예슬 기자 lys@mbc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