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야 출신 배우 남규리가 1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와의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나무엑터스는 유준상, 한혜진, 지성, 김강우, 김아중, 문근영, 신세경 등 배우들이 소속해있는 매니지먼트사로 남규리는 배우로써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는 각오다.
남규리는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에 수민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수민은 억울하게 희생된 언니의 복수흘 위해 경찰이 돼 마약조직단에 잠입했지만 기구한 사랑에 절규하는 등 그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JTBC ''무정도시''는 매주 월,화 밤 9시 50분에 방송한다.
임에슬 기자 / sy1004@mbc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