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레이디제인, 6년간의 열애 끝에 결별

  • 등록 2013.06.17 13: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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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와 레이디제인이 6년간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지난 5월초 연인관계를 끝내고 음악적인 동료로 서로를 응원하기로 했다고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쌈디와 레이디 제인은 방송과 음악활동 등 서로 바쁜 스케줄 탓에 예전보다 자주 만나지 못했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이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공연 뒷풀이에서 처음 만나 2007년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2009년 쌈디의 열애고백으로 공개 열애를 시작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왔다.

결별 후 두 사람은 각자의 자리에서 음반작업, 방송활동 등으로 아픔을 이겨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쌈디는 지난 2007년 싱글 ‘Lonely Night’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해, 이센스와 함께 슈프림팀으로 활동하며 ‘Supermagic’, ‘나만 모르게’, ‘땡땡땡’, ‘배가 불렀지’ 등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레이디제인은 밴드 티라미스의 보컬로 2006년 허밍어반스테레오 혼성 듀오 ‘아키버드’팀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케이블 채널 MBC 퀸 ‘토크 콘서트 퀸’에서 MC를 맡고 있다.

임예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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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예슬 기자 기자 meconomy@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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