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 한쪽 눈 실명했다고 고백해 충격

  • 등록 2013.06.19 20: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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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조니뎁(50)이 한쪽 눈이 실명했다고 고백해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조니뎁은 해외 ‘롤링 스톤즈’ 매거진 7월호 인터뷰를 통해 왼쪽 눈은 거의 실명상태이며 오른쪽 눈은 심한 근시라고 밝혔다.

조니뎁은 지금도 양쪽 색 안경을 끼지 않고서는 거의 사진촬영을 하지 않는다며 태어나서부터 왼쪽 눈은 실명상태로 교정 수술도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오른쪽 눈마저 극심한 근시안 판정을 받은 조니뎁은 병원에서 정밀 처방받은 색안경을 끼고 모든 생활에 의존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니 뎁이 출연하는 액션 영화 ‘론 레인저’은 오는 7월초 개봉 예정이다.

임예슬 기자 / sy1004@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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