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SPA브랜드 ‘에잇세컨즈’ 슈퍼세일로 인해 홈페이지 마비

  • 등록 2013.06.20 16:44:05
크게보기

제일모직의 SPA브랜드 ‘에잇세컨즈’의 초특가세일 소식에 접속자가 몰리면서 홈페이지가 마비돼 소비자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20일 에잇세컨즈 측은 봄-여름 신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판매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20일 오전부터 홈페이지에는 접속자가 몰렸고 이로 인해 현재 홈페이지가 다운된 상태다.

에잇세컨즈는 ‘접속자가 폭주해 이용할 수 없다. 신속히 복구하겠다’라는 공지를 알렸지만 현재까지 복구되지 않아 소비자들의 불만의 목소리는 높아져만 가고 있다.

한편, 에잇세컨즈 세일은 1호점인 서울 가로수 길을 포함해 전국 22개점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http://www.8seconds.co.kr/) 및 모바일 스토어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임예슬 기자 / lys@mbceconomy.com

 

임예슬 기자 기자 meconomy@m-economynews.com
Copyright @2012 M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회사명 (주)방송문화미디어텍|사업자등록번호 107-87-61615 | 등록번호 서울 아02902 | 등록/발행일 2012.06.20 발행인/편집인 : 조재성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9길 23 한국금융IT빌딩 5층 | 전화 02-6672-0310 | 팩스 02-6499-0311 M이코노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