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아름의 탈퇴 후 솔로로 전향

  • 등록 2013.07.11 11:13:02
크게보기

걸그룹 티아라 멤버 아름이 팀에서 탈퇴해 솔로로 전향한다.

10일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평소에 힙합 음악을 지향하던 아름이 솔로로서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뜻을 밝혔고, 이에 멤버들의 동의를 얻어 회의를 거친 후 아름의 솔로전향이 확정됐다”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름은 향후 솔로 가수 겸 연기자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티아라는 원년멤버인 큐리, 보람, 소연, 은정, 효민, 지연 등 6인으로 팀이 재정비되며 티아라의 유닛 그룹인 티아라엔포는 기존멤버인 은정, 지연, 효민과 다니가 합류해 활동할 예정이다.

임예슬 기자 / lys@mbceconomy.com

 

 

임예슬 기자 기자 meconomy@m-economynews.com
Copyright @2012 M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회사명 (주)방송문화미디어텍|사업자등록번호 107-87-61615 | 등록번호 서울 아02902 | 등록/발행일 2012.06.20 발행인/편집인 : 조재성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9길 23 한국금융IT빌딩 5층 | 전화 02-6672-0310 | 팩스 02-6499-0311 M이코노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