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자회사 직원 적응 돕는 '온보딩 프로그램' 강화

  • 등록 2025.06.02 14:42:37
크게보기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가 지난달 28일 신규로 편입한 자회사 직원을 대상으로 온보딩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변화된 경영환경 속에서 자회사들이 빠르게 안착하고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회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부실채권관리 및 자산매입을 위한 ‘새마을금고자산관리회사’와 여신금융업을 영위하는 금융자회사 ‘MG캐피탈’이 참여했다. 두 회사는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편입한 자회사로, 향후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새마을금고의 건전 성장이라는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한 중요한 파트너이다.

 

신규 자회사 직원들은 이번 온보딩 프로그램을 통해 ▲새마을금고의 비전과 핵심가치 ▲조직문화 및 운영방식 ▲타 자회사와의 협업 구조 등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새마을금고와 자회사 간 상호 기대 역할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자회사 간 협력 문화 형성, 내부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장기적 성과 창출을 위한 기초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심승수 기자 sss23@m-economynews.com
Copyright @2012 M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회사명 (주)방송문화미디어텍|사업자등록번호 107-87-61615 | 등록번호 서울 아02902 | 등록/발행일 2012.06.20 발행인/편집인 : 조재성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9길 23 한국금융IT빌딩 5층 | 전화 02-6672-0310 | 팩스 02-6499-0311 M이코노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