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청문회] 김영재 원장, “박근혜 대통령 사진속 멍, 필러 맞은 자국으로 보여”

  • 등록 2016.12.14 11: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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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출입시 신분증 제시한 적은 없어"





3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참석한 김영재 원장이 “박근혜 대통령 사진속 먹에 대해 필러맞은 자국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김한정 의원은 앞서 한국일보 보도에 따른 박근혜 대통령 사진속 멍이 어떻게 보이냐고 질문했고, 김영재 원장이 이같이 답했다.



김한정 의원은 “몇 번이나 청와대에 들어가 대통령에 대해 안면시술을 했냐”고 다그쳤다. 하지만 김영재 원장은 “2014년 2월부터 청와대에 들거간 것은 맞지만 안면시술은 한적이 없다”면서 “피부트러블 아니면 순방 다녀와서 부우시거나 하실 때 들어간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외에 김영재 원장은 최순실 진료시 박 대통령 대리진료는 없었다고 진술했고, 청와대에 출입할 때는 신분증은 제시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최종윤 기자 cjy@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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