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포토] "해도 너무하네, 진짜···밖에 다녀도 되는 거야?"

  • 등록 2019.03.05 11: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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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5일, 서울 여의도 일대가 미세먼지에 갇혀 답답한 모습이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11시 기준 서울의 일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147㎍/㎥.

 

 

이날 초미세먼지는 제주도까지 영향을 미쳤고, 제주는 처음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밖으로 나온 사람들은 닷새째 이어지는 고농도 초미세먼지에 "너무하네, 진짜. 이렇게 밖에 다녀도 되는 건가?"라며 걱정했다.

 

 

고농도 초미세먼지는 내일(6일) 오전부터 가시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선재 기자 seoyun100@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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