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6월 분양

  • 등록 2020.06.09 11: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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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054가구 규모, 전용 36~84㎡ 1327가구 일반 분양

 

GS건설 컨소시움(GS건설, 쌍용건설)은 6월 중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830번지 일원(주안3구역)에서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을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36~84㎡, 총 2054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이 가운데 1327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세부 면적별 공급물량은 △전용 36㎡ 50가구 △전용 44㎡ 149가구 △전용 59㎡ 586가구 △전용 73㎡ 359가구 △전용 84㎡ 183가구다.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미추홀구 주안동 일대는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원도심 지역이다. 특히 개발이 활발한 용현, 학익지구와도 가깝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주안 3구역은 일대 재개발 사업지 중에서도 큰 대단지 규모로 공원을 품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춰 분양 전부터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GS건설 ‘자이’ 아파트의 높은 브랜드 가치가 더해지는 만큼 미추홀구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하로 214일대에 위치하며 6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사전 홍보관은 남동구 구월동 1136-11번지 뉴센터프라자 1층에 있다.

박홍기 기자 phk98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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