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테드, 인천 어린이들 위한 지구환경 및 해상풍력 교육 프로그램 성료

  • 등록 2026.02.11 09: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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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해상풍력 작동 원리 및 환경과 공존하는 삶의 가치 전달

 

글로벌 해상풍력 기업 오스테드가 인천 송도국제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지역사회 교육 프로그램 ‘바람으로 만드는 해상풍력 이야기’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지역 어린이들이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있어 해상풍력 에너지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생에너지와 해상풍력의 기초 개념을 흥미롭고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소개했다. 또한 청정에너지 개념을 인천의 지역 환경과 연계해 설명함으로써, 해상풍력의 작동 원리와 지역사회에 미치는 중요성을 어린이들에게 쉽고 친숙하게 전달했다.

 

이날 어린이들은 오스테드가 자체 개발한 동화책 ‘이곳이 나의 집일까? (Is this my home?)’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상을 시청했다. 어린 소녀가 동물, 자연과 함께하는 여정을 담은 이야기를 통해 지구는 함께 보호해야 할 공동의 집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고, 해당 이야기는 일상 속 작은 행동들이 환경 보호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어 어린이들은 블록형 교육 키트를 활용해 해상풍력 터빈 모형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형 활동에도 참여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바람이 전기로 전환되는 원리를 익히는 동시에 해상풍력이 해양 생태계와 어떻게 공존할 수 있는지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스테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해상풍력이 우리 주변의 자연과 연결된 지속가능한 에너지이며, 환경과 공존하는 가치의 중요성을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미래 세대가 지구를 보호하고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의미 있는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스테드는 인천 해안에서 약 70KM 떨어진 해역에서 1.4GW 규모의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개발 중이며, 현재 지역 이해관계자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환경영향평가(EIA)와 풍력단지 기본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프로젝트 완공 시 100만 가구의 전력 사용량에 해당하는 재생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다. 또한 인천에서 경제·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한국의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승범 기자 jsb21@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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