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창작재단이 국내 문화 콘텐츠 창작자를 위한 대학생 서포터즈 2기를 공식 출범시켰다. 카카오창작재단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산하에 있는 재단이다.
이달 27일 서울 강남구 드림플러스에서 열린 대학생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은 웹툰·웹소설 예비 창작자 100명을 대상으로 한 무료 강연 프로그램 ‘제17회 그로우업 톡앤톡’과 함께 진행됐다. 그 이후 서포터즈 10명의 소개와 재단의 주요 사업, 2026년 활동 미션이 공유됐다.
이번 서포터즈 2기는 260여명이 지원해 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서류와 면접을 통해 재단 사업 이해도와 기획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선발됐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올해 12월까지 재단의 상생 사업에 참여하며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재단 활동을 알릴 예정이다.
카카오창작재단은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재단법인으로 설립돼 창작자 강연 프로그램 ‘그로우업 톡앤톡’, 홍대 인디음악 페스티벌 ‘라이브클럽데이’, 창작 공간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지난해 처음 출범한 대학생 서포터즈는 창작자와 대중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올해 2기 활동은 한층 확대됐다. 온라인 아카데미 홍보 콘텐츠 제작, 창작 공간 지원 사업 홍보, ‘라이브클럽데이’, ‘아시아팝페스티벌’, ‘DMZ 피스트레인 페스티벌’ 인디밴드 무대 지원 등 다양한 현장 참여가 예정돼 있다. 또 재단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운영에도 직접 참여해 창작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카카오창작재단 관계자는 “대학생 서포터즈가 창작의 무대를 직접 경험하고 감각적인 언어로 재단 이야기를 전달해 예비 창작자와 대중에게 창작 생태계의 변화를 친근하게 알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대학생 서포터즈 1기는 지난해 3월에 발대식을 진행, 12월까지 약 9개월간 활동하면서 재단 사업 홍보, 그로우업 톡앤톡 강연 프로그램 지원 등 현장 참여, 창작 생태계 기여 등의 성과를 냈다. 1기 서포터즈는 창작 생태계의 변화를 친근하게 알리는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