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환원 프로젝트 '도전 다이어트킹' 신청자 몰려

  • 등록 2015.01.28 09:06:43
크게보기

 

트레이너 겸 사업가인 숀리의 '바디스쿨' 홈페이지가 접수자 수의 폭주로 서버가 마비됐다. 26일 오전 10시부터 실시한 이 이벤트는 28일 오전 9시까지 신청자가 늘고 있다.

 

프로젝트 기간 동안에는 트리이닝과 핏푸드가 무상으로 제공되며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건강에 대한 만족과 함께 전체적인 인체 힐링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이고 나아가 이웃에게도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건강한 인격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숀리바디스쿨은 그 동안 고도비만 환자들을 포함해 비만으로 삶의 의욕을 잃은 사람들을 위해 숀리가 직접 개발한 건강 다이어트 비법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어 왔다.

 

숀리 바디스쿨 관계자는 "그동안 많은 다이어트 성공자들을 배출해 유명해진 만큼, 경제적인 여건이나 시간 관계상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활동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라며, "더 많은 사람들이 이를 통해 만족감과 자신감, 희망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젝트 기간 동안에는 무상으로 트레이닝과 핏푸드가 제공되며, 프로젝트 종료 직후 파이널 쇼를 개최하여 감량에 성공한 도전자들 놀라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경헌 기자 happyheon@naver.com
Copyright @2012 M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회사명 (주)방송문화미디어텍|사업자등록번호 107-87-61615 | 등록번호 서울 아02902 | 등록/발행일 2012.06.20 발행인/편집인 : 조재성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9길 23 한국금융IT빌딩 5층 | 전화 02-6672-0310 | 팩스 02-6499-0311 M이코노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