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펌으로 기미제거 하고 꽃중년 등극

  • 등록 2015.01.29 15: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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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년 여성 하면 떠오르는 뚱뚱하고 억센 이미지는 이제 옛말이다. 최근에는 세련되고 트렌디한 삶을 추구하는 꽃중년들이 패션 및 뷰티 업계를 움직이는 큰 손으로 자리 잡았다. 이들은 20대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하며 자기 관리에 적극적이며 투자에 또한 아낌이 없다.

 

게다가 토토가나 꽃보다 시리즈 등 TV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변치 않은 미모를 간직한 청춘 시절 우상과 그 시절에 대한 향수로 외모에 중년 층들이 최근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이들은 깨끗하고 맑은 동안 피부를 위해 많은 노력과 시간을 피부관리에 쏟고 있다. 중년 층 여성들은 주름 개선과 피부 미백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노화로 인한 탄력 저하로 피부 처짐과 주름이 생기고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호르몬의 변화로 기미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특히 기미와 같은 색소 질환은 방치해 두면 점점 증상이 심해지고 악성으로 발전하면 치료 후에도 재발이 잦아 전문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맑은참피부과 인성일 원장(피부과전문의)은 "평균 수명이 점차 길어짐에 따라 나이가 들어도 젊음을 유지하고자 하는 이들이 늘어났다 그리고 이들은 적극적으로 자기 관리에 투자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투명하고 맑은 피부과 안티에이징의 일환으로 여기면서 색소질환이나 혈관 질환을 치료하는 시술들이 각광을 받고 있으며 상기 두 가지 질환을 동시에 해결 할 수 있는 실펌(Sylfirm) 시술이 소개되면서 환자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호응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일반적으로 기미치료를 위해 레이저토닝을 비롯한 표피 치료에 집중하나 재발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이는 진피 층내에 존재하는 과잉 생성된 멜라닌 색소 그리고 이와 밀접하게 관계하고 있는 안면 홍조의 주범인 과잉이상발달 혈관을 치료하지 않아서이다.

 

따라서 재발 없이 기미를 완벽하기 치료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색소치료와 혈관 치료가 병행되어야 한다.

미국 실리콘 밸리의 SLR Inc에서 개발한 실펌(Sylfirm)은 표피층과 진피 층까지 에너지를 조사하여 피부 전층의 기미를 치료하며 이상 발달 된 혈관까지 선택적으로 치료한다.

 

게다가 난치성기미제거 및 안면 홍조 개선 그리고 레이저토닝과 같은 기존 레이저로 인한 부작용까지 통증 없이 짧은 시간 동안 편안하게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바쁜 현대인들에게 매우 적합한 시술 방법으로 캐나다에서 이미 진행된 임상 실험을 통해 그 효과 및 안전성을 입증하였다.

 


이경헌 기자 happyh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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