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포토)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 ... '차범근 전 축구감독'

  • 등록 2018.01.13 09: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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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드디어 오늘(13일) 서울에 입성했다. 서울에 성화가 오는 것은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이다.



첫 날인 13일  상암 DMC를 출발하는 성화 주자로는 차범근 전 축구감독이 나서 시민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오는 16일까지 신촌∼동대문역사문화공원∼용산전쟁기념관∼서울역~광화문광장까지 28.3km를 이동하게 되는 올림픽 성화는 일반 시민과 사회 각계각층 유명 인사들로 옮겨지며 서울시내 103km 구간을 달리게 된다.



이정훈 기자 sy1004@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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