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현장 찾은 기재부 차관

  • 등록 2018.01.19 17:04:29
크게보기


김용진 기재부 제2차관은 18일 오후 평창 동계올림픽 현장을 방문해 대회준비 및 ICT올림픽 구현상황을 점검하고, 조직위 직원들을 격려했다.

 

경기장 등에 적용된 5대 핵심 ICT 기술을 시찰하고 VR 봅슬레이를 시승하는 등 ICT 기술을 직접 체험한 김 제2차관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국내기업이 해외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대회 개폐회 장소인 올림픽플라자를 둘러본 김 제2차관은 일선 현장에서 대회 준비 중인 직원 및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90여 개국 5만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행사인 점을 강조하며 안전하고 평화로운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정훈 기자 sy1004@m-economynews.com
Copyright @2012 M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회사명 (주)방송문화미디어텍|사업자등록번호 107-87-61615 | 등록번호 서울 아02902 | 등록/발행일 2012.06.20 발행인/편집인 : 조재성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9길 23 한국금융IT빌딩 5층 | 전화 02-6672-0310 | 팩스 02-6499-0311 M이코노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