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포토] 20년 이상 된 LH 타워크레인 전체의 41%

  • 등록 2018.10.11 18:14:33
크게보기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박상우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에게 질의하고 있다. 

 

강 의원은 지난해 10월 의정부에서 발생한 타워크레인 사고를 꺼내들며 “LH 타워크레인 운영현황을 봤더니 20년 이상 된 게 전체의 41%다. 15년 이상으로 따지면 60% 가까이 된다”며 “낡은 타워크레인이 제2 제3의 의정부 사고를 만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로는 최저입찰제를 하고 있어서 그런 것 같다”며 “안전과 관련된 문제는 최저입찰제로만 하지 말고 합리적인 대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종호 기자 jongho0909@m-economynews.com
Copyright @2012 M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회사명 (주)방송문화미디어텍|사업자등록번호 107-87-61615 | 등록번호 서울 아02902 | 등록/발행일 2012.06.20 발행인/편집인 : 조재성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9길 23 한국금융IT빌딩 5층 | 전화 02-6672-0310 | 팩스 02-6499-0311 M이코노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