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양강 구도가 계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엠브레인퍼블릭과 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여론조사전문기관 4곳이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적합한가’라는 질문에 이 지사라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은 26%, 윤 전 총장을 선택한 비율은 23%였다.
이 지사는 지난주 조사와 비교해 적합도가 2%p 올랐고, 윤 전 총장은 5%p 상승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전주보다 2%p 하락한 8%였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4%, 홍준표 무소속 의원 3%, 유승민 전 의원 2% 순이었다. '없음' 또는 '모름·무응답'은 29%였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평가 조사에서 긍정 평가는 지난 조사보다 5%p 내린 35%였고, 부정 평가는 58%였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0%, 국민의힘 29%, 국민의당 6%, 정의당 5% 등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27.9%,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p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