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V] 탈북녀 임지현 재입북 논란

  • 등록 2017.07.17 17: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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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임지현 씨가 재입묵해 논란이 되고 있다. 임지현 씨는 북한 선전 매체의 우리 민족끼리에 출연해 인터뷰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 영상에서 한국 방송에 출연하게 된 이유와 함께 '모란봉 클럽'을 통해 인기를 얻고 싶었다고 밝혔다.


임지현은 "방송에서 시키는 대로 북한을 비방했다"는 발언도 했다.


정부 관계자는 임지현 씨의 재 입북 여부와 경로 등을 조사 중에 있다고 전했으며 현재 임지현 씨의 재입북이냐 납북이냐를 두고 인터넷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정광진 기자 nightyy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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