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공정위 ‘계란값 상승’ 정조준...산란계협회 현장조사

  • 등록 2025.06.16 14: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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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오송 본부와 경기·충남지회 등에 조사관 파견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계란값 급등과 관련해 대한산란계협회가 가격 상승을 주도했다는 혐의를 잡고 본격 조사에 착수했다.

 

공정위는 16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산란계협회에 조사관 등을 보내 현장조사를 진행 중이다.

 

현장조사 대상지는 충북 오송 산란계협회 본부와 경기, 충남지회 등 총 3곳이다.

 

공정위는 산란계협회가 주도해 발표하는 고시 가격을 회원사가 따르도록 강제하며 계란 가격을 견인했는지 등을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승범 기자 jsb21@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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