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바이옴 R&D 전문 대표기업인 ㈜마이크로바이옴이‘글루텐분해유산균’제품 제조, 유통업체 공식 지정을 위한 상호 협력 및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 협약업체는 식품제조, 유통 전문기업인 ㈜마이크로바이옴새싹연구회.
지난 9월 열린 협약식에는 (주)마이크로바이옴 변지영 대표이사, (주)마이크로바이옴새싹연구회 김홍대 회장을 비롯해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주)마이크로바이옴새싹연구회는 ‘글루텐분해유산균’의 국내외 제조와 유통에 대한 계약도 체결했다. 양사는 국내 및 해외 수출을 통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마이크로바이옴 새싹연구회는 속 편하고 건강한 밀가루 음식으로 전국민의 건강증진을 돕기 위한 글루텐분해유산균 제품 ‘글루피아(GLUPIA)’ 4종을 출시하여 상용화하고 있다.
이 업체는 앞으로 ‘협력업체’ 에또르팡(이관교 대표/제과 기능장), 그랑팔레(김근석 제과 기능장/오너 쉐프), 우리밀 전문 베이커리 업체 195베이커리(안창주 대표), 세영푸드(오세영 대표), ㈜담은식품(김종석 대표)외 제조회사 200개 업체와 제과·제면·제빵 등 밀가루 취급 전문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글루텐분해유산균을 전문적으로 제조, 유통해 나갈 계획이다.
㈜마이크로바이옴새싹연구회 회장은 “이번 양해각서를 계기로 상호 협력을 통한 차별화된 영업전략을 펴 나가겠다"면서 "국내외 소비자가 속 편하고 건강한 밀가루 음식을 즐기고, 장내 미생물 균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글루텐분해유산균을 적극적으로 유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