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최휘성, 31)이 2년 간의 군 생활을 마치고 오는 9일 만기 전역한다.
휘성의 소속사 측은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조교로 군복무를 해온 휘성이 오는 8월 9일 2년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이 날 전역 현장에서 그 동안 기다려주신 팬 분들에게 조촐하게나마 전역 신고 인사를 드리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고 전했다.
휘성은 최근 휴대전화 무단반입으로 3일간의 영창처분을 받고 전역일이 3일 연기된 바 있다. 휴대전화 무단반입은 지난해 허리디스크와 원형탈모 등으로 국군수도통합병원에 입원 당시 프로포폴 투약 협의로 조사 받던 도중 외부와 통화할 때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휘성은 전역 후 새 앨범준비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임예슬 기자 / lys@mbc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