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석유화학 흡수 합병하는 삼성종합화학

  • 등록 2014.04.03 1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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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의 화학계열사인 삼성종합화학이 삼성석유화학을 흡수 합병한다.

 

삼성의 화학지주회사격인 삼성종합화학이 신주를 발행해 삼성석유화학의 주식과 교환해 흡수 합병하는 방식인데 비율은 삼성종합화학 1대 삼성석유화학 2.1441이다.

 

합병회사의 사장은 정유성 삼성석유화학 사장이 맡고 손석원 삼성종합화학 사장은 삼성토탈 사장만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회사는 이달 18일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오는 61일까지 합병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합병회사의 이름은 삼성종합화학으로 합병법인의 최대주주는 삼성물산(36.99%)이다. 다음은 삼성테크윈(22.56%), 삼성SDI(9.08%), 삼성전기(8.91%), 삼성전자(5,28%), 등의 순서로 지분을 갖는다.

 

이정훈 기자 기자 sy1004@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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