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26.2조 추경, 시의적절...필요성 공감·지지”

  • 등록 2026.04.02 17: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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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심의 과정에서 조정은 있겠지만, 빠른 통과 위해 노력”


 

조국혁신당이 2일 중동 전쟁 추경과 관련해 “26조 2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은 시의적절하다”며 “추경 편성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지지한다”고 밝혔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이날 국회 본관 앞 정치개혁농성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 경제와 민생은 이미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며 “원자재 부족과 불확실성 확대 등 파고가 얼마나 더 높아질지 걱정이며, 심의 과정에서 조정은 있겠지만, 빠른 통과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추경의 성패는 돈이 얼마나 빨리 현장에 도달하느냐에 달려 있다”면서 “지금처럼 일부 원자재 부족과 기름값 인상에 그치지 않고 자칫 소비절벽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조 대표는 "당장 생계 위협을 받는 취약계층과 업종, 이미 피해가 발생한 곳, 선제적 투입이 필요한 곳 등 적절한 곳에 적절한 양이 투입돼야 한다”며 “경제의 대외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는 자체적 위기는 물론 외부 위기에도 취약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석유가가 배럴당 125달러, 150달러, 그 이상 갈 수도 있다. 환율도 계속 출렁일 수 있다”며 “정부, 기업, 국민 등 경제 주체의 단계별 위기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정부의 재정과 세제 정책, 기업의 부문별 대응안, 승용차 부제 실시, 물·전기 절약 같은 국민의 행동 요령 등”이라며 "신재생 에너지 사업과 ESS, 즉 에너지 저장 시스템 사업을 국가 전략 사업으로 지정할 것을 강력히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최동환 기자 photo7298@m-e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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