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2주차에도 국내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선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4월 다섯째 주(26~30일) 전국 주요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리터당 4.8월 오른 2008.6원으로 집계됐다. 경유도 전주 대비 5.1월 상승한 20002.8원을 기록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사태가 두 달 넘게 이어지면서 국제 유가 급등분이 시차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된 모습이다.
정부는 지난달 24일 4차 석유 최고가격을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월, 등유 1530원으로 지난 2차, 3차 최고가격과 같게 동결했다.
국제 유가는 1일 기준 두바이유 112.20달러, 서부텍사스유 101.94달러, 브렌트유 108.17달러를 기록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