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6.0℃
  • 구름조금강릉 0.1℃
  • 흐림서울 -2.9℃
  • 박무대전 -3.4℃
  • 맑음대구 -2.2℃
  • 박무울산 2.9℃
  • 연무광주 -0.2℃
  • 맑음부산 6.6℃
  • 맑음고창 -2.8℃
  • 맑음제주 5.8℃
  • 흐림강화 -5.1℃
  • 맑음보은 -6.5℃
  • 맑음금산 -5.6℃
  • 맑음강진군 -3.1℃
  • 맑음경주시 -3.8℃
  • -거제 2.2℃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18일 일요일

메뉴

사회·문화


‘동상이몽2’ 우효광 “마누라가 언제나 일 순위”…추자현 눈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추자현이 우효광이 쓴 손편지에 눈물을 보였다.


지난 5일 방영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결혼 후 첫 생일을 맞이한 추자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추자현의 생일을 위해 남편 우효광은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고 “잠시 기다려보라”며 준비한 것을 가져왔다.


우효광은 서툰 한국말로 “생일 축하 합니다”를 부르며 두 손 가득 선물을 들고 왔다. 그가 준비한 것은 바로 '생일 케이크'와 '장미꽃'이었다.


추자현은 케이크를 보며 “초를 케이크에 꽂아서 불을 붙여 와야지”라며 잔소리했다. 이에 우효광은 “용돈 다 써서 없어”라고 능청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우효광은 가스레인지에 불붙인 초를 케이크에 꽂은 후 비장의 무기인 ‘손 편지’를 꺼내 또박또박 읽어 나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한국어 문장과 띄어쓰기가 어려웠던 터라 편지 낭독은 쉽지 않았고, 이를 듣고 있던 추자현도 당황해 했다.


결국 추자현은 우효광이 쓴 편지를 직접 눈으로 확인했고, 서툰 글씨로 썼지만 그의 진심이 담긴 글들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편지에는 “내 생애 두 개의 행운을 만난 것 같아. 하나는 너를 만난 것이고 또 하나는 너와 평생을 함께 한다는 거야”라며 “바다에게도 얘기할 수 있어. 내 마음속에 마누라가 언제나 일 순위야”라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우효광은 “우리 셋이 보내는 첫 생일이네”라며 애틋해 했고 이를 지켜본 추자현 또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여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영된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日 고베 대지진 31년...‘쓰무구’ 불빛 아래 희생자를 기리다
6434명이 사망한 일본 고베(한신·아와지) 대지진이 발생한 지 17일로 31년이 됐다. 일본인들은 오늘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를 열고 일제히 희생자를 추모했다고 NHK는 밝혔다. 1995년 1월 17일에 발생한 한신·아와지 대지진에서는 건물 붕괴와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대피 생활의 장기화로 건강이 악화된 ‘재해관련사’도 포함해 총 6434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오늘 17일은 31년 전 당시 피해를 본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려 고베시 공원에서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등불이 ‘1.17’ 숫자와 ‘쓰무구(紡ぐ)’라는 문자 모양으로 놓여졌다. ‘쓰무구’라는 문자에는 소중한 생각이나 기억을 누군가와 나누면서 조금씩 미래로 엮어간다는 것과 추모의 뜻을 가슴에 새기면서 기억과 교훈을 이어가겠다는 결의가 담겼다. 당시 지진이 발생한 오전 5시 46분에는 많은 사람들이 조용히 손을 맞대고 희생자에게 묵념을 올렸다. 지진 재해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도 다음 세대에 전해 가기 위해 일본에서는 매년 이날에 맞춰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어 왔다. 그러나 효고현 내 시민단체 조사에 따르면 올해 1월 17일 전후에 열리는 고베 대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