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가 신반포20차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신반포20차 재건축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60-78번지 일원에 지하4층~지상35층, 4개동, 총 190세대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도급액은 약 2,048억원이다. 이기열 SK에코플랜트 설루션(Solution) 영업총괄은 “그간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축적한 경험과 우수한 시공 능력을 바탕으로 입주민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수주를 교두보 삼아 앞으로도 프리미엄 브랜드 드파인(DE’FINE)을 통해 사업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5·18 정신이 헌법 전문에 수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4⸱19혁명과 부마항쟁, 5·18 민주화운동은 6월 항쟁을 거쳐 촛불혁명과 빛의 혁명으로 이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 주권을 증명한 원동력이자, 대한민국 현대사의 자부심인 5월 정신이 우리 사회에 더 단단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5⸱18민주화운동의 민주 이념을 대한민국 헌법 위에 당당히 새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치적 이해관계를 초월한 모든 정치권의 지속적인 국민과의 약속인 만큼, 여야의 초당적 협력과 결단을 간곡히 요청드린다”며 “광주시민과 전남도민을 넘어 대한국민 여러분의변함없는 지지와 성원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5·18 정신이 역사의 굽이굽이마다 우리 대한민국을 새로운 변화와 희망의 길로 이끌었고 광주·전남의 통합이라는 새로운 도전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정식 개관하는 이곳 전남도청을 세계시민들이 함께 배우고 기억하는 K-민주주의의 살아있는 성지로 만들어 내겠다”며 “단 한 분의 희생도 놓치지 않도
크래프톤(Krafton)이 서울 성수동 펍지 성수에서 개최한 ‘배틀그라운드×페이데이 나이트 드라이브’가 16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배틀그라운드의 신규 PvE 모드 ‘페이데이(PAYDAY)’ 출시와 글로벌 아티스트 070 셰이크(070 Shake)와의 협업을 기념한 라이브 공연으로, 게임 세계관을 현실 공간으로 확장한 복합 문화 이벤트라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행사는 그룹 우주소녀 멤버인 다영이 ‘body’, ‘What’s a girl to do’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선보이며 시작했다. 그 뒤를 이어 무대에 오른 070 셰이크는 배틀그라운드를 위해 제작한 신곡 ‘베이비 드라이버(Baby Driver)’를 최초 공개했고, ‘Cocoon’, ‘Come Back Home’ 등 배틀그라운드 트레일러에 사용된 곡들을 연달아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현장에는 200명 이상의 관객이 참석했으며, 공연은 딩고 뮤직과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도 송출돼 온라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행사 공간은 ‘페이데이’ 세계관을 기반으로 꾸며져 파괴된 금고, 현금 더미, 페이데이 마스크 등을 활용한 포토존과 체험 공간이 마련됐다. 방문
수원지방법원 민사31부가 18일 삼성전자가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을 상대로 제기한 ‘위법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 재판부는 노조의 파업 자체를 막지는 않았지만, 반도체 생산라인 등 핵심 시설의 안전보호·설비 손상 방지 작업은 평상시와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돼야 한다고 판단했다. 언론에 따르면 법원의 이번 결정에 따라 노조는 쟁의행위 기간에도 안전보호시설과 보안 작업을 평일·주말과 동일한 인력과 가동 규모로 운영을 방해해서는 안 되며, 조합원에게 이를 저해하는 행동을 지시할 수도 없게 됐다. 법원은 또 초기업노조와 최승호 위원장에 대해서는 시설 점거, 잠금장치 설치, 근로자 출입 방해 등의 행위를 금지하는 명령도 내려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결정은 노조가 21일부터 18일간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나왔다. 이번 파업에는 전체 12만명의 노조 중 약 5만명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흘 뒤의 노조의 움직임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셀트리온이 아시아 핵심 제약 시장으로 꼽히는 일본에서 바이오시밀러 처방 성과를 높이며 순항하고 있다. 올해 신규 제품 출시를 통해 포트폴리오 강화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돼 일본 내 성장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 및 현지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3월 전이성 직결장암 및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가 일본에서 64%의 점유율(처방량 기준)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9월 50%의 점유율로 시장의 과반을 넘어선 이후, 약 반년만에 14% 이상 오르며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베그젤마는 일본에서 퍼스트무버 경쟁 바이오시밀러 대비 2년 가까이 늦은 2022년 말 출시됐음에도 불구하고, 제품 경쟁력 및 판매 전략을 앞세워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이는 오리지널(아바스틴)을 포함해 총 5개 베바시주맙 의약품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구도 속에서 거둔 값진 성과라는 점에서 높게 평가된다. 이러한 배경에는 항암제에 적용되는 ‘일본식 포괄수가제’(DPC제도)가 처방 확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DPC제도는 항암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항목(진료, 수술, 입원, 의약품 등)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여성 CEO 부문 1위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선정됐다고 18일 발표했다. K-브랜드지수 여성 CEO 부문은 이부진(호텔신라)이 1위를 수성했으며, 2위 최수연(네이버), 3위 김선희(매일유업), 4위 정신아(카카오), 5위 김정수(삼양식품), 6위 정순옥(이연제약), 7위 윤여원(콜마비앤에이치), 8위 박미령(동남합성), 9위 이수연(젝시믹스), 10위 이혜민(핀다) 등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네이버 최수연 대표(2위)와 함께 카카오 정신아 대표가 4위에 안정적으로 안착하며 국내 대표 IT 플랫폼 수장들의 강세가 돋보였다.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젊은 리더십과 대중 지향적 소통 방식이 온라인상에서 높은 평판 지수를 이끌어낸 모습이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이번 K-브랜드지수 여성 CEO 부문은 기업 경영 성과를 넘어 브랜드 영향력과 대중 소통력, 산업 내 상징성까지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며 “Lee Boo-jin 사장의 1위 선정은 글로벌 사업 확장성과 프리미엄 브랜드 운영 능력, 안정적인 리더십 이미지가 높은 관심도로 이어진 대표 사례”라고 평가했다. 이어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2주 연속 상승하며 60%대를 회복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닷새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6명을 대상으로 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 대비 0.8%P(포인트) 상승한 60.5%(매우 잘함 47.2%, 잘하는 편 13.3%)를 기록했다. 반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0.6%P 하락한 35.1%(매우 잘못함 25.7%, 잘못하는 편 9.4%)를 기록했다. ‘잘 모름’은 4.4%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첫 8,000선 돌파와 TK(대구·경북) 신공항 방문 등 민생 행보가 지지율 상승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지난 14~15일 유권자 1천3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전주 대비 2.9%p 하락한 45.8%, 국민의힘은 2.6%p 상승한 33.5%를 기록했다. 이어 조국혁신당 3.8%, 개혁신당 3.2%, 진보당 1.8% 순으로 나타났다. 무당층은 0.4%p 증가한 8.9%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무작위 추출 임의번호를 활용한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약 30분간 전화 통화를 했다. 양국 정상의 통화에서 최근 열린 미·중 정상회담 결과와 한반도 정세, 한미 간 주요 현안을 폭넓게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통화는 지난해 6월 6일 이 대통령이 취임 직후 첫 통화 이후 345일 만에 이뤄진 두 번째 정상 간 직접 소통이며, 지난해 10월 경주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청와대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이번 통화는 우리 측이 미·중 정상회담 결과 공유를 요청하면서 성사됐다”고 밝혔다. 여러 보도를 종합해 볼 때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14일 중국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한 내용을 우방국인 한국에 공유했으며, 양 정상은 동북아 정세 변화 속에서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 진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구상하는 대중국 정책 방향과 미·중 회담 후속 조치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이번 통화에서 양 정상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 관세 협상 후속 조치, 핵잠수함 추진 문제 등 한·미 간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강 수석대변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