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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레인즈 “꿈만 같다”…‘케이콘 2018 재팬’ 출연


가수 레인즈가 일본 팬들의 마음을 공략한다.


레인즈는 내달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 국제전시장홀(Makuhari Messe International Exhibition Hall)에서 개최되는 ‘케이콘 2018 재팬(KCON 2018 JAPAN)’ 콘서트에 출연한다.


레인즈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남성적인 매력으로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들의 출연 소식에 벌써부터 일본 팬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레인즈는 “‘케이콘 2018 재팬’ 무대에 서게 되는 날이 와서 꿈만 같다”며 “팬 분들과 하루 빨리 만나 저희가 준비한 무대도 보여드리고 가까이서 소통하는 시간도 보내고 싶다.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던 김성리·변현민·서성혁·이기원·장대현·주원탁·홍은기로 구성된 레인즈는 ‘줄리엣(Juliette)’으로 데뷔해 청량한 소년미로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지난 1월 새 앨범 ‘쉐이크 유 업(SHAKE YOU UP)’의 타이틀곡 ‘턴 잇 업(Turn it up)’으로 섹시한 카리스마를 뽐냈으며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수록곡 ‘썸바디(Somebody)’가 스페셜 타이틀곡으로 선정됐다. 이 곡은 이미 팬들 사이에서 일명 ‘갓바디’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레인즈는 지난 9일 KBS2 ‘뮤직뱅크’에서 스페셜 타이틀곡 ‘Somebody’ 무대를 끝으로 두 번째 미니앨범 ‘SHAKE YOU UP’ 활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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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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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화상병' 충주·음성 확산...단양군도 의심 신고
'나무의 암'으로 불리는 '과수화상병'이 충북 충주에 있는 과수원 2곳에서도 확인됐다. 17일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지난 13일 충주시 동량면 소재 과수원에서 과수화상병이 처음 발생한 이후 전날까지 충주 10곳(3.8㏊), 음성 1곳(0.2㏊)으로 확산했다. 또 단양군 대강면 소재 과수원 1곳에서도 의심 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 중이다. 시는 전날까지 확진 판정이 나온 7농가 3.84㏊ 과수원을 대상으로 매몰 등 후속 조치를 진행 중이다. 의심증상이 발견됐던 산척면 송강리 사과 과수원 1곳은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농정당국은 발생 과수원에 대해 출입 제한조치를 내리는 한편 감염나무 제거와 생석회 살포, 매몰 처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농정당국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농가의 바이러스 유입 경로를 역학조사하고, 도농업기술원 및 일선 시·군 종합상황실도 운영하고 있다. 충주·음성과 인접한 시·군의 과수 재배지역에 대한 예찰도 강화했다. 도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확산을 막으려면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농가의 적극적인 신고가 중요하다"며 "농작업 때에도 도구 소독을 철저히 하고, 다른 과수원 출입은 가급적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