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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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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등기우편물, 500원만 더 내면 원하는 날짜 배달 가능

앞으로는 등기우편물을 보낼 때 500원을 추가로 내면 수신일을 정할 수 있게 된다.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19일부터 등기우편물의 배달일을 원하는 날짜로 지정할 수 있는 ‘등기우편물 희망일 배달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등기우편물 희망일 배달서비스'는 발신자가 우체국에서 등기우편물을 접수할 때 접수 3일 후부터 10일 이내로 배달 일을 지정할 수 있으며 수신자도 1회에 한해 배달일을 변경 할 수 있다.


발신자가 등기우편물 배달일을 지정하게 되면 수신자에게 문자메시지가 발송된다. 또 수신자가 원하면 우체국 앱이나 인터넷우체국에서 접수한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원하는 날짜로 변경 가능하다.  이럴 경우 500원의 이용수수료가 부과된다. 다만 내용증명·특별송달우편물·특급우편물 등은 이 서비스에서 제외된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희망일에 등기우편물을 배달하게 되면 배달일정을 고려해 우체국을 방문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우편물을) 받는 사람도 날짜를 변경할 수 있어 부재로 인한 집배원의 재방문도 감소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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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고베 대지진 31년...‘쓰무구’ 불빛 아래 희생자를 기리다
6434명이 사망한 일본 고베(한신·아와지) 대지진이 발생한 지 17일로 31년이 됐다. 일본인들은 오늘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를 열고 일제히 희생자를 추모했다고 NHK는 밝혔다. 1995년 1월 17일에 발생한 한신·아와지 대지진에서는 건물 붕괴와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대피 생활의 장기화로 건강이 악화된 ‘재해관련사’도 포함해 총 6434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오늘 17일은 31년 전 당시 피해를 본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려 고베시 공원에서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등불이 ‘1.17’ 숫자와 ‘쓰무구(紡ぐ)’라는 문자 모양으로 놓여졌다. ‘쓰무구’라는 문자에는 소중한 생각이나 기억을 누군가와 나누면서 조금씩 미래로 엮어간다는 것과 추모의 뜻을 가슴에 새기면서 기억과 교훈을 이어가겠다는 결의가 담겼다. 당시 지진이 발생한 오전 5시 46분에는 많은 사람들이 조용히 손을 맞대고 희생자에게 묵념을 올렸다. 지진 재해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도 다음 세대에 전해 가기 위해 일본에서는 매년 이날에 맞춰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어 왔다. 그러나 효고현 내 시민단체 조사에 따르면 올해 1월 17일 전후에 열리는 고베 대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