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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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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드림캐쳐, 3월→5월 컴백일 조정…“약속 지키지 못해 사과”


걸그룹 드림캐쳐가 컴백일정을 3월에서 5월로 연기했다.


소속사인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드림캐쳐 신보는 오는 5월로 발매가 늦춰졌다.


드림캐쳐는 팬들을 위한  스페셜 싱글 ‘풀 문(Full Moon)’을 필두로 3월 컴백을 예고했다. 하지만 앨범 막바지 작업에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컴백 일정을 다소 늦춰 5월에 팬들을 만나기로 일정을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드림캐쳐 측은 신보 발매 연기와 관련해 “팬 분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해 먼저 사과드린다”며 “성급히 새 음악을 들려드리기 보다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막바지 작업에 총력을 다 하고자 이같이 결정하게 됐다”고 일정이 늦어진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17년 1월 13일 데뷔 싱글 ‘악몽(惡夢)’으로 등장한 7인조 걸그룹 드림캐쳐는 강렬한 메탈 록 사운드와 보이그룹을 연상케 하는 파워풀한 댄스, 그리고 특유의 판타지 스토리텔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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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고베 대지진 31년...‘쓰무구’ 불빛 아래 희생자를 기리다
6434명이 사망한 일본 고베(한신·아와지) 대지진이 발생한 지 17일로 31년이 됐다. 일본인들은 오늘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를 열고 일제히 희생자를 추모했다고 NHK는 밝혔다. 1995년 1월 17일에 발생한 한신·아와지 대지진에서는 건물 붕괴와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대피 생활의 장기화로 건강이 악화된 ‘재해관련사’도 포함해 총 6434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오늘 17일은 31년 전 당시 피해를 본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려 고베시 공원에서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등불이 ‘1.17’ 숫자와 ‘쓰무구(紡ぐ)’라는 문자 모양으로 놓여졌다. ‘쓰무구’라는 문자에는 소중한 생각이나 기억을 누군가와 나누면서 조금씩 미래로 엮어간다는 것과 추모의 뜻을 가슴에 새기면서 기억과 교훈을 이어가겠다는 결의가 담겼다. 당시 지진이 발생한 오전 5시 46분에는 많은 사람들이 조용히 손을 맞대고 희생자에게 묵념을 올렸다. 지진 재해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도 다음 세대에 전해 가기 위해 일본에서는 매년 이날에 맞춰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어 왔다. 그러나 효고현 내 시민단체 조사에 따르면 올해 1월 17일 전후에 열리는 고베 대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