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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9월 1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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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직장인 10명 중 9명 “취업 앱 다시 깔고 싶어”

1위는 ‘일이 적성에 안 맞을 때’

 

직장인 10명 중 9명은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취업 앱을 다시 설치하고 싶은 순간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직장인 1,72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17일 공개한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88.0%가 ‘직장에 다니며 취업 앱을 다시 설치하고 싶은 순간이 있다’고 밝혔다. 

 

직장인들이 꼽은 취업 앱 다시 설치하고 싶은 순간 1위는 ‘현재 하는 일이 적성에 안 맞을 때(39.1%)였다.

 

이어 ▲친구, 지인들보다 연봉이 적을 때(30.8%) ▲일이 재미없고 지루해질 때(30.4%) ▲일이 너무 많을 때(22.3%) ▲출퇴근에 너무 많은 시간을 소비할 때(17.4%) ▲수직적이고 경쟁이 치열한 근무 분위기에 지칠 때(17.0%) 등도 취업 앱을 다시 설치하고 싶은 이유로 꼽혔다. 

 

한편 직장인들은 이직 시 꼭 필요한 정보로 연봉을 꼽았다. 잡코리아가 이직 시 꼭 필요한 정보가 무엇인지 묻자, ‘연봉 정보’라는 답이 64.3%의 응답률로 1위를 차지한 것. 

 

이어 ‘실제 하게 될 일’(36.7%)이나 ‘야근 등 업무량 정보’(33.8%) 등도 이직 시 꼭 필요한 정보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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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소비쿠폰 URL 포함 문자 클릭 금지…무조건 스미싱”
정부는 14일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관련해, 카드사·은행·정부를 사칭한 스미싱 문자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문자에는 소비쿠폰 지급 대상이나 금액 안내, 카드 승인·신청 등을 가장하며 URL을 클릭하도록 유도하는 사례가 있으며, 이를 누르면 악성 앱이 설치돼 금융정보와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 정부와 카드사, 지역화폐사는 2차 소비쿠폰과 관련해 URL이나 SNS 링크가 포함된 안내 문자를 발송하지 않기로 했다. 배너 링크나 푸시 알림 등도 제공하지 않는다. 앞서 1차 소비쿠폰과 관련해 관계기관이 탐지한 스미싱 건수는 430건으로 집계됐다. 대부분 불법 도박 사이트 연결이나 개인정보 탈취형 앱 설치를 유도하는 유형이었다. 특히 개인정보 탈취형 악성 앱은 감염 후 주변인에게 문자를 재전송하는 기능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스미싱 의심 문자 수신이나 URL 클릭 후 악성 앱 감염이 의심되면, 24시간 무료 운영되는 한국인터넷진흥원 118 상담센터(☎118)에 신고할 수 있다. 2차 소비쿠폰 시행 전에는 통신사 명의로 스미싱 예방 안내 문자가 순차 발송되며, 온라인 신청 페이지에도 주의 문구가 포함된다. 또한 은행과 주민센터를 통한 대면 신청 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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