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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2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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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연봉 상승률 1위 '카카오' 35% 올라...30대 상장사 평균 5.8%↑

 

30대 상장사 중 23개사의 지난해 직원 1인 평균급여가 전년대비 5.8%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카카오’의 직원 1인 평균급여가 전년대비 35.0% 크게 올라, 다른 기업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잡코리아는 시총 상위 30개사 중 2019년과 2020년 직원 1인평균급여를 모두 공개한 23개사의 직원연봉을 분석해 24일 발표했다. 조사결과 지난해 이들 기업의 직원 급여는 평균 9,290만원으로 전년(8,784만원) 대비 5.8%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남직원 연봉이 평균 1억1백만원으로 1억원을 넘어섰다. 이는 전년(9,555만원)대비 5.8% 오른 수준이다. 여직원 연봉은 평균 7,181만원으로 전년(6,804만원) 대비 5.5% 올랐다.

 

직원 연봉이 가장 크게 오른 기업은 ‘카카오’로 작년 직원 1인 평균급여가 1억8백만원으로 전년(8,000만원)에 비해 35.0% 크게 올랐다. 카카오는 특히 남직원의 1인평균 급여가 1억3,200만원으로 전년(9,200만원)에 비해 43.5% 크게 올랐고, 여직원 1인평균 급여는 7,200만원으로 전년(6,200만원)대비 16.1% 오르는데 그쳤다.

 

다음으로 연봉이 크게 오른 기업은 ‘엔씨소프트’로 작년 직원 1인 평균급여가 1억549만원으로 전년(8,641만원) 대비 22.1% 올랐다. 이어 ‘네이버’도 작년 직원 1인 평균급여가 1억247만원으로 전년(8,455만원) 대비 21.2% 올랐다. 이어 △삼성전자(+17.6%) △삼성생명(+13.8%) △삼성전기(+12.8%) △셀트리온(+11.6%) △삼성바이오로직스(+10.7%)의 작년 직원 연봉이 전년에 비해 10%이상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30대 상장사 중 작년 남직원의 연봉이 가장 크게 오른 기업은 ‘카카오’, 여직원의 연봉이 가장 크게 오른 기업은 ‘네이버’ 로 조사됐다.

 

작년 ‘카카오’의 남직원 1인평균 급여가 전년대비 43.5% 올라 상승폭이 가장 컸고, 이어 △엔씨소프트(+21.5%) △NAVER(+19.6%) △삼성전자(+17.2%) △삼성생명(+15.2%) △삼성전기(+13.3%) △셀트리온(+12.5%) 순으로 연봉 상승폭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카카오(1억3,200만원), 엔씨소프트(1억1,810만원), 네이버(1억888만원), 삼성전자(1억3,600만원), 삼성생명(1억2,900만원)은 작년 남직원 1인평균 급여가 1억원을 넘었다.

 

여직원 급여가 가장 많이 오른 기업은 ‘네이버’로 작년 여직원 1인평균 급여가 9,113만원으로 전년(7,292만원) 보다 25.0% 크게 올랐다. 이어 ‘엔씨소프트’도 여직원 연봉이 평균 7,906만원으로 전년(6,338만원) 대비 24.7% 올라 다음으로 연봉 상승폭이 컸다. 이어 작년 여직원 연봉이 크게 오른 기업은 △삼성전자(+18.1%) △카카오(+16.1%) △삼성생명(+14.1%) △셀트리온(+12.5%) △삼성바이오로직스(+12.1%)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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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선거 당일에도 택배는 쉬어야” 쿠팡의 ‘명절 휴업’ 이행 촉구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위원장 민병덕)와 박홍배 의원(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은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설·추석 명절과 공직선거일을 택배산업 전체의 의무휴업일로 지정하는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개정안’)을 대표발의하고 쿠팡의 명절 휴업 이행을 촉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그동안 주요 택배사들은 사회적 합의를 통해 명절과 매년 8월 14일을 ‘택배 없는 날’로 운영하며 노동자의 휴식권 보장을 위해 노력해왔다. 그러나 쿠팡은 ‘365일 배송’을 고수하며 사회적 합의에 동참하지 않았고 이로 인해 택배 노동자 휴식권·참정권 침해 우려와 산업 전반의 ‘나쁜 경쟁’ 확산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처럼 쿠팡의 ‘멈추지 않는 배송’의 구조는 노동자의 휴식권과 참정권을 침해할 뿐만 아니라, 1·2 차 택배 사회적 합의를 준수해 온 타 업체의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산업 전반의 노동 환경을 후퇴시키는 ‘나쁜 경쟁’ 을 촉발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에, 사회적 합의에만 의존하지 않고 제도적인 해결방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참석자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쿠팡의 ‘365일 배송’이 노동자의 휴식권과 참정권을 위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