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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탈많은 제52회 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 찾은 스타들


52회 대종상 영화제가 시작부터 시끄러웠다. 남녀주연상 후보에 오른 9명의 배우가 전원 불참소식을 전하면서 김빠진 대종상 영화제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대종상영화제레드카펫 진행은 김생민과 박영선이 맡았으며, 본행사 사회는 배우 신현준, 한고은이 맡아 진행했다.

 

주연상 후보에 오른 9명의 배우가 전원 불참한 레드카펫 행사에는 MC 신현준, 한고은, 이민호, 박서준, 유연석, 이현우, 중국배우 고원원, 쑨홍레이, 최윤슬, 임지연, 임요환·김가연 부부, 이유영, 박소담 등이 카펫을 밟으며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영화배우 최윤슬은 레드카펫에서 포토타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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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화상병' 충주·음성 확산...단양군도 의심 신고
'나무의 암'으로 불리는 '과수화상병'이 충북 충주에 있는 과수원 2곳에서도 확인됐다. 17일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지난 13일 충주시 동량면 소재 과수원에서 과수화상병이 처음 발생한 이후 전날까지 충주 10곳(3.8㏊), 음성 1곳(0.2㏊)으로 확산했다. 또 단양군 대강면 소재 과수원 1곳에서도 의심 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 중이다. 시는 전날까지 확진 판정이 나온 7농가 3.84㏊ 과수원을 대상으로 매몰 등 후속 조치를 진행 중이다. 의심증상이 발견됐던 산척면 송강리 사과 과수원 1곳은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농정당국은 발생 과수원에 대해 출입 제한조치를 내리는 한편 감염나무 제거와 생석회 살포, 매몰 처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농정당국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농가의 바이러스 유입 경로를 역학조사하고, 도농업기술원 및 일선 시·군 종합상황실도 운영하고 있다. 충주·음성과 인접한 시·군의 과수 재배지역에 대한 예찰도 강화했다. 도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확산을 막으려면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농가의 적극적인 신고가 중요하다"며 "농작업 때에도 도구 소독을 철저히 하고, 다른 과수원 출입은 가급적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