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3.4℃
  • 맑음강릉 -3.2℃
  • 맑음서울 -9.2℃
  • 맑음대전 -7.4℃
  • 맑음대구 -5.3℃
  • 맑음울산 -4.7℃
  • 맑음광주 -4.1℃
  • 맑음부산 -1.8℃
  • 맑음고창 -6.9℃
  • 맑음제주 2.5℃
  • 맑음강화 -11.1℃
  • 맑음보은 -10.8℃
  • 맑음금산 -8.8℃
  • 맑음강진군 -5.2℃
  • 맑음경주시 -6.8℃
  • 맑음거제 -2.1℃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14일 수요일

메뉴

사회·문화


세종문화회관, 제71주년 광복절 경축식 개최


 

71주년 광복절을 맞아 행정자치부(이하 행자부)는 오는 815일 오전10시 세종문화회관에서 독립유공자와 사회각계 대표, 주한외교단, 시민, 학생 등 3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축식에는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등 파독 광부·간호사, 청년 과학기술자, 새내기 공무원 등 다양한 계층의 국민이 참석해 우리 사회의 통합과 포용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경축식은 국민의례, 광복회장 기념사, 독립유공자 포상, 경축사, 경축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및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행자부는 독립유공자 정부 포상자는 모두 235명이며, 경축식에서는 19193월 경기 수원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다 일본 경찰에 체포돼 징역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른 홍문선 애국지사 등 5명의 후손에게 직접 수여한다고 전했다.

 

이어 경축공연에는 한국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의 상징인 로봇 휴보’, 가수 알리, 부녀 뮤지컬 배우 윤승욱 씨와 시원 양 그리고 합창단과 관악예술단 등 총 100여명이 출연해 위대한 국민, 대한민국의 도약이라는 주제로 대합창과 뮤지컬을 선보인다.

 

또 만세삼창에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양궁에서 금메달을 목에건 윤미진과 2009년 캐나다 국제기능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면서 한국 기능장 분야 최연소 합격자인 조재우 등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명궁(名弓)’명장(明匠)’이 만세를 외친다.

 

이와 별도로 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범국민적 경축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국 시도 및 시··구에서 자체 경축식 및 전시회 등 120여개의 경축행사에 9만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재외 공관에서도 대사관과 한인회를 중심으로 경축식, 사진전, 동포 간담회 등 22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110여 개의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아울러 행자부는 리우 올림픽과 광복절을 계기로 태극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전 국민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할 것이라 전했다. 이에 각 가정과 단체 등에 태극기 달기 홍보 활동을 전개하며, 광복절 경축식이 끝난 직후 세종로 공원에서 태극기 나눠주기 행사를 개최해 광화문 광장을 찾은 시민에 태극기를 나눠주고, 태극기 그리기 등 체험행사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서울시내버스 노조 전면 파업 돌입...임금인상 놓고 줄다리기
13일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에 돌입했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부터 재개된 시내버스 노사 간 임금협상이 입장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최종 결렬됐다. 노사 협상의 최종 쟁점은 통상임금이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10시간 넘게 마라톤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사측은 대법원 판결에 따라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하면서 발생하는 과도한 인건비 부담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맞추도록 상여금을 기본급에 포함하는 형태의 새로운 임금 체계를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총 10%대의 임금 인상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노조는 통상임금 인정에 따른 추가 임금 지급은 이번 협상에서 논외로 해야 한다면서 임금체계 개편 없이 임금 3% 인상과 정년 65세로 연장, 임금 차별 폐지를 요구했다. 사측은 노조 제안대로 임금 3%를 인상하고 추후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할 경우 임금이 사실상 약 20% 오르는 결과가 발생해 무리한 요구라고 맞서면서 끝내 양측이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에 서울시는 시민의 출퇴근길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04시 첫차부터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하고 대체 교통수단을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