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1.4℃
  • 흐림강릉 5.7℃
  • 흐림서울 11.8℃
  • 맑음대전 13.5℃
  • 흐림대구 8.9℃
  • 흐림울산 8.5℃
  • 맑음광주 14.0℃
  • 구름많음부산 11.0℃
  • 맑음고창 13.1℃
  • 흐림제주 15.1℃
  • 흐림강화 10.5℃
  • 구름많음보은 9.1℃
  • 맑음금산 12.6℃
  • 흐림강진군 11.5℃
  • 흐림경주시 8.7℃
  • 흐림거제 11.0℃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01일 일요일

메뉴

사회·문화


세종문화회관, 제71주년 광복절 경축식 개최


 

71주년 광복절을 맞아 행정자치부(이하 행자부)는 오는 815일 오전10시 세종문화회관에서 독립유공자와 사회각계 대표, 주한외교단, 시민, 학생 등 3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축식에는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등 파독 광부·간호사, 청년 과학기술자, 새내기 공무원 등 다양한 계층의 국민이 참석해 우리 사회의 통합과 포용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경축식은 국민의례, 광복회장 기념사, 독립유공자 포상, 경축사, 경축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및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행자부는 독립유공자 정부 포상자는 모두 235명이며, 경축식에서는 19193월 경기 수원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다 일본 경찰에 체포돼 징역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른 홍문선 애국지사 등 5명의 후손에게 직접 수여한다고 전했다.

 

이어 경축공연에는 한국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의 상징인 로봇 휴보’, 가수 알리, 부녀 뮤지컬 배우 윤승욱 씨와 시원 양 그리고 합창단과 관악예술단 등 총 100여명이 출연해 위대한 국민, 대한민국의 도약이라는 주제로 대합창과 뮤지컬을 선보인다.

 

또 만세삼창에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양궁에서 금메달을 목에건 윤미진과 2009년 캐나다 국제기능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면서 한국 기능장 분야 최연소 합격자인 조재우 등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명궁(名弓)’명장(明匠)’이 만세를 외친다.

 

이와 별도로 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범국민적 경축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국 시도 및 시··구에서 자체 경축식 및 전시회 등 120여개의 경축행사에 9만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재외 공관에서도 대사관과 한인회를 중심으로 경축식, 사진전, 동포 간담회 등 22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110여 개의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아울러 행자부는 리우 올림픽과 광복절을 계기로 태극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전 국민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할 것이라 전했다. 이에 각 가정과 단체 등에 태극기 달기 홍보 활동을 전개하며, 광복절 경축식이 끝난 직후 세종로 공원에서 태극기 나눠주기 행사를 개최해 광화문 광장을 찾은 시민에 태극기를 나눠주고, 태극기 그리기 등 체험행사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쿠팡 새벽배송 택배노동자 또 사망···과로사 방치한 쿠팡 규탄
쿠팡 새벽배송 노동자가 올해 1월 6일 새벽 2시경 야간배송 중 쓰러져 한 달가량 병원에서 투병 끝에 지난 4일 사망했다. 작년 쿠팡 물류센터와 캠프에서 8명이 사망한 데 이어, 올해 초부터 또다시 사망자가 발생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정혜경 진보당 의원과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원회는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로사대책위와 택배노조가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던 쿠팡의 클렌징과 SLA 즉, 높은 서비스 기준에 미달할 경우, 구역회수와 고용불안 때문이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제보에 따르면 고인의 사인은 과로사의 대표적 사례인 ‘심근경색’이었다”며 “제보와 대리점 근무표를 종합하면 고인은 주5일 수준의 교대제 없는 고정 야간노동, 고정된 구역이 아닌 여러 구역들을 번갈아가며 백업하는 강도 높은 업무를 수행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고인은 쉬는 날에도 카톡을 통해 배송 관리 업무를 여러 번 수행했다”면서 “쓰러진 당일에는 쉬는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관리 업무를 넘어 배송까지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고인이 과로로 인해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쿠팡CLS에 고인의 노동시간과 노동강도에 대한 자료를 공개할 것을 촉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