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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1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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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V] 文대통령, 여야 4당 대표와 첫 오찬회동 "국정운영 협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상춘재에서 여야 4당 대표들과 오찬 회동을 했다.

회동에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혜훈 바른 정당, 이정미 정의당 대표, 박주선 국민의 당 비상 대책 위원장 등 여야 4당 대표가 참석했다.


각 당 대표들은 '인사 5원칙'을 제대로 지키지 못한 데 대한 입장 표명을 요구와 여야 협의체 구성, 신고리 원전 5·6호기 중단에 대한 신중한 추진, 남북 관계에 대한 신중한 접근 또한 요구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인사 원칙과 관련해서 "인수위 과정이 있었다면 원칙을 실천할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했을 텐데 그렇지 못했다. 그래서 원칙만 가지고 따지다 보니 지적을 받았고, 지난번에 유감스럽다고 말씀드렸다"면서 "인사가 끝나면 구체적 기준을 마련해서 공개하고 투명하게 해 나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추가 경정 예산안과 정부조직법 개편안의 국회 통과 등 국정운영에 협조를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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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앱 450만건 개인정보 유출...경찰, 피의자 2명 입건
경찰이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애플리케이션에서 450만건 이상의 회원 정보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2명을 입건, 불구속 상태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9일 기자간담회에서 “따릉이 개인정보 유출 관련 피의자 2명을 특정했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이어 “압수물 분석을 통해 공범 1명을 추가로 확인해 체포했다”며 “구속영장도 신청했지만 이는 기각됐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2년 전 6월 따릉이 앱이 디도스 공격(DDoS, 분산서비스거부)로 추정되는 사이버 공격을 받은 뒤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하고 관련 수사를 진행해 왔다. 경찰이 입건한 피의자 중 1명이 사이버 공격을 주도했고, 나머지 1명과 함께 개인정보를 빼낸 것으로 파악했다. 박 청장은 서울시설공단이 개인정보 유출을 인지하고도 2년 가까이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도 최근 수사 의뢰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서는 먼저 고발인 조사 이후 수사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따릉이 앱의 해킹으로 인해 사용자의 아이디, 휴대전화번호 등 필수 정보 그리고 이메일, 생년월일, 성별, 체중 등 선택 정보가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따릉이를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