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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08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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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국내 주요기업들 상반기 '공개채용' 나서

 SPC그룹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섰다. 이번 공개채용은 파리크라상, 비알코리아, SPC네트웍스, SPC클라우드 등 각 회사별로 지원 직무 및 구체적인 자격요건이 다르다.

 

공통 자격은 4년제 대학교 이상 졸업자 및 2018년 졸업예정자, 공인 영어 말하기 성적 보유자이며, 외국어 우수자, SPC그룹 브랜드 매장 근무 경험자, 전역(예정) 장교를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 인적성검사, 실무면접, 임원대표이사 면접,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되며 계열사별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29일까지 SPC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삼성화재서비스는 일반 직군 인보험 지급심사 부문 2018년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기졸업자 및 20188월 졸업예정자로 학력, 전공, 성별과 무관하게 지원이 가능하고 지원한 근무지 소재 학교 졸업(예정)자 및 주민등록상 거주자는 우대한다. 채용은 서류전형, 삼성직무적성검사, 면접전형,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은 51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현대종합특수강은 경영분석, 영업, 노무, 기술연구소 부문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 및 20188월 졸업예정자로, 공인 영어 성적 보유자(TOEIC, TEPS, TOEFL ). 다만 기술연구소의 경우 석사 이상 학위 보유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으로 채용이 진행되고 23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S-Oil은 기술직 부문 2018년 하계인턴을 채용한다.

 

대학()재학생으로 올해 8월 또는 20192월 졸업 예정자로, 화공, 기계, 전기/전자 등 관련 전공자면 지원할 수 있다. 인턴근무 후 평가에 따라 신입사원 공채 지원 시 최종면접 기회를 부여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접수, 인적성 검사, 역량 면접 순이며, 지원서는 53일까지 S-Oil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현대위아도 올해 하계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경영지원, 재경, 구매, 영업, 품질/생산, 연구개발이며, 4년제 학사 또는 석사 졸업예정자, 공인 영어 성적 보유자(TOEIC, TOEIC SPEAKING )면 지원이 가능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합격자 순으로 발표되며 5주간의 인턴십 종료 후 추천자에 한해 하반기 대졸신입 채용전형 지원 시 가점을 부여한다. 서류는 25일까지 현대위아 채용 홈페이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국투자저축은행도 올해 대졸 인턴사원 공개채용에 나섰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올해 8월 또는 20192월 졸업예정자이다. 경영, 경제, 회계, 법학, 부동산, 전산 관련 전공자를 우대하며 서류전형,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 순으로 채용이 진행 되고, 인턴 평가 우수자의 경우 하반기 대졸 채용 시 최종면접 기회를 부여한다.

 

응시자는 27일까지 실제 사진이 부착된 입사지원서와 성적증명서를 방문 및 우편을 통해 접수해야 한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의 입사지원서 양식은 채용 홈페이지 또는 사람인 공고 내 자사양식 다운로드를 통해 다운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주요 기업의 상반기 공채 소식 및 합격자소서, 면접후기 등은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공채의 명가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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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의 안전과 처우···"국가 차원에서 마련해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 관계자들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방관의 안전과 처우 개선을 위한 국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소방본부는 이날 발표한 기자회견문을 통해 "수많은 동료가 심각한 육체적·정신적 위험에 노출돼 있음에도 소방관의 고통에 대한 국가의 체계적 지원은 여전히 부족하고, 소방관 한 명이 감당해야 하는 부담은 커지고 있어 현장 사고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현장 경험이 부족한 지휘관이 재난 현장을 통솔하는 구조적 문제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현장을 잘 아는 지휘체계와 안전관리 시스템으로의 전환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대통령이 직접 현장 소방관들의 목소리를 듣고 고충과 현실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는 정책으로는 조직 혁신을 기대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현장 소방관과의 대화에 나서라'고 적인 헌수막을 내건 소방본부는, ▲소방관 안전에 대한 국가 책임 강화, ▲인력 충원 및 예산 확충, ▲응급의료체계 개선, ▲소방관 PTSD(외상후스트레스장애) 대응책 마련, ▲대통령과의 대화 등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