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7.9℃
  • 맑음강릉 12.0℃
  • 박무서울 8.3℃
  • 구름많음대전 8.3℃
  • 맑음대구 10.0℃
  • 맑음울산 9.8℃
  • 박무광주 8.6℃
  • 맑음부산 10.8℃
  • 흐림고창 9.2℃
  • 맑음제주 11.1℃
  • 흐림강화 7.5℃
  • 흐림보은 8.8℃
  • 흐림금산 8.8℃
  • 흐림강진군 9.2℃
  • 맑음경주시 10.5℃
  • 맑음거제 9.2℃
기상청 제공

2026년 04월 11일 토요일

메뉴

생활·문화


직장인 10명 중 8명 이상 “이직 계획 있다”...희망 연봉 인상액은 ‘509만원’

 

직장인 10명 중 8명이 현재 이직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들 중 절반은 하반기 내 이직을 목표로 현재 적극적으로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485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이직 준비 현황>을 조사해 20일 내놓은 결과다.

 

잡코리아는 먼저 남녀 직장인에게 올 하반기 내에 이직할 계획이 있는지 물었다. 그러자 응답자 중 45.8%가 '하반기 내 이직을 위해 현재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44.5%는 '당장은 아니지만 좋은 기회가 온다면 언제든 이직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 중 9.7%만이 '이직할 마음이 없다'고 답했다.

 

현재 적극적으로 이직을 준비 중인 이들에게 이직하기로 마음먹은 결정적 이유(*복수응답)가 무엇인지 질문한 결과 연봉에 대한 불만족이 응답률 43.7%로 가장 큰 이유를 차지했다.

 

차 순위부터는 연령에 따라 조금 달랐다. 20대 직장인들은 일의 재미와 보람을 느끼지 못해 이직하고 싶다는 의견이 28.6%로 연봉 불만족 다음으로 높았다. 30대는 △현재 회사는 더 이상 발전 가능성이 없어 보여서와 △워라밸이 보장되지 않아서 이직을 계획한다는 의견이 응답률 24.7%로 동일했다. 40대 이상 직장인들은 △워라밸 보장이 안된다(29.3%)는 점을 이직을 결심하게 된 계기 2위로 꼽았다.

 

이외에도 직장인들은 현재 직장은 △업무 강도가 너무 높아서(21.2%) 승진할 기회가 없어서(12.6%) △다른 일을 해보고 싶어서(11.7%) △상사나 동료 등 함께 일하는 사람과의 마찰이 있어서(9.5%) 등이 원인이 돼 이직을 결심했다고 답했다.

 

직장인들이 이직 시 희망하는 연봉 인상액은 500만원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개방형으로 질문한 결과, 평균 509만원으로 집계됐다. 희망 연봉 인상액을 연령별로 구분해 보면 20대는 464만원, 30대는 531만원 40대 이상은 545만원으로 연령이 높아질수록 희망하는 연봉 인상액도 높아졌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방미통위, 출범 6개월 만에 첫 전체회의...정상화 수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가 출범 6개월 만에 10일 첫 전체회의를 열며 사실상 정상화 단계에 들어섰다. 지난해 10월 출범 이후 정족수 미달로 회의를 열지 못했던 방미통위는 최근 상임·비상임위원 6인 체제를 갖추면서 의결이 가능해졌다. 방미통위는 10일 오전 9시 30분 정부과천청사에서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방통위 시절인 지난해 5월 이후 처음 열리는 전체회의로, 위원회 기능이 2년 4개월 만에 정상화되는 의미가 있다. 방미통위는 이번 회의에서 방송3법 후속 조치, 단통법 폐지 이후 대책, TBS 재허가 문제 등 시급한 현안을 다룬다. 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등 이른바 방송3법은 공영방송 독립성 강화를 위해 지난해 국회를 통과했지만, 위원회 운영 공백으로 시행령과 규칙 제정이 지연돼 왔다. 이에 따라 이번 회의에서는 이사 추천 단체 지정, 사장 선임 절차 규정 등 구체적 시행 방안이 논의된다. 또 단말기 보조금 상한을 제한하던 단통법이 지난해 7월 폐지된 이후 규제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이용자 보호 규정 마련도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다. TBS 재허가 문제 역시 중요한 논의 대상이다. 서울시 예산 지원 중단으로 존속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