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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국민의힘 유의동 신임 경기도당위원장 취임

"윤석열 정부가 성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할것"

 

국민의힘 유의동 신임 경기도당위원장(경기 평택시 을)이 지난 29일 수원 장안구에 위치한 국민의 힘 경기도당 강당에서 공식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당 소속 당협위원장,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도당 주요당직자, 사무국장, 핵심당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취임식은 유의동 신임 경기도당위원장 취임사, 주요당직자 축사,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유의동 경기도당위원장은 “경기도당이 혼연일체가 돼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건전한 시장경제를 발전시켜 나가고 경기도를 대한민국 제1의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라는 그 뜻을 마음에 새겨 저의 임기 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 의원장은 “국민의 힘이 탄생시킨 윤석열 정부가 뜨거운 국민적 지지를 한 몸에 받는 성공한 정부가 될 수 있도록 우리가 먼저 나서야 된다. 경기도에서부터 보수를 발판으로 중도로 당의 지평을 확장해 나가겠고 선배 세대를 발판으로 2030으로 당의 외연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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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요양보호사협회 “수급자 또는 보호자 서명의무화 폐지 해야”
대한요양보호사협회(이하 협회, 회장 고재경)는 1일 국회 소통관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 17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7월 1일을 법정 기념일인 ‘요양보호사의 날’로 제정할 것을 촉구했다. 협회는 성명에서 요양보호사는 기저귀 교체, 체위변경 등 강도 높은 업무에 시달리면서도 폭언과 폭력, 불안정한 고용 형태, 최저 임금 수준의 저임금과 낮은 사회적 인식에 따른 사기 저하 등 매우 열악한 근로 환경에 처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요양보호사의 사기 진작과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요양보호사의 날’을 법정 기념일로 제정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 요양보호사의 수급 부족이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요양보호사의 인권을 보호하고 처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정부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서명이 불가능한 수급자와 보호자에 대한 서명 의무 폐지를 촉구했다. 이어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의 ‘스마트 장기요양 앱’의 개편 과정에서 장기요양보험제도의 허술한 민낯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협회는 “수급자의 상당 수는 와상 상태, 인지능력 저하, 중증 치매 등으로 서명을 할 수 없는 상태에 있다. 그런데 수급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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